반응형

오늘은 헨구 빼고 친구와 함께 온센텐동 2호점을 다녀왔어요 ㅎㅎ


트레일러 1호점에서는 포장이 가능하고, 

새로 오픈한 2호점에서는 그 자리에서 따끈따근한 텐동 바로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새로 오픈한 가게에서 먹었습니다.


온센텐동 2호점 위치랑, 가격부터 알려 드릴게요




신포 시장 지나서 광장이 나오는데 거기서 돈앤까라는 음식점이 딱 보입니다 !

그럼 돈앤까 음식점 위로 쭉 올라오시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가격은 온센텐동 6000원

온센 타마고 추가 1000원

새우튀김 추가 2000원 이에요



저는 평일에 갔는데 사람이 붐비지는 않았어요.

4시부터 예약가능하고 5시부터 입장 가능!




4시부터 대기실에서 기다렸어요! 추울까봐 난로를 틀어주는 사장님의 센스!




드디어 5시에 내부로 들어 왔어요!! 두근두근

일본 식당 분위기였고, 혼밥하러 오신분들이 정말 많더군요!

크리스마스 시즌이여서 트리도 설치해 놨어요





주문은 사람들 자리에 다 착석 후 한번에 받으니 주의하세요!

어차피 음식 나오는 순서는 들어온 순서입니다




10분 정도 기다리니 온센텐동이 나왔어요

튀김 받치는 그릇은 앞접시로 쓰는 겁니다

튀김 종류가 정말 많았는데요. 제가 먹어본 튀김 음식 중 당연 최고였습니다!!

여기서 계란튀김도 있는데, 그냥 먹으면 안되요!!!!!! 톡 터트려서 밥이랑 비벼먹어야 합니다


그럼 이쯤에서 잼슐랭가이드 시작할게요


온센 텐동 6000원

맛 : ★★★★★

친절 : ★★★★★

가성비 : ★★★★★


사장님이 수작업으로 튀김을 튀기시는데 진짜 정성스럽게 해주셔요

먹자마자 왜 백종원 선생님이 극찬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진짜 온센 텐동 먹으러 일주일에 한번 씩 갈 것 같아요

아직 안 드셔본 분들 진짜 추천합니다

댓글, 공유, 공감 눌러주시고 다음 리뷰로 찾아 뵐게요~~

안뇽 친구들~ 뿅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라이프코리아트위터 공유하기
  • shared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